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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은 왜 아직도 '감(感)'으로 운영될까 — 데이터가 바꾸는 MICE 현장

2025년 9월 30일·by TixPass 팀
전시장은 왜 아직도 '감(感)'으로 운영될까 — 데이터가 바꾸는 MICE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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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고양시 마이스(MICE) 창업 경진대회에서 틱스패스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36개사 중 본선 10개사를 거쳐 받은 상이지만, 더 중요한 건 이 대회가 보낸 신호입니다.

전시장은 아직도 '감(感)'으로 돌아간다

올해 몇 명이 다녀갔는지, 어느 부스가 붐볐는지, 방문객이 어디서 발길을 돌렸는지 — 대부분의 전시·박람회는 이 질문에 정확히 답하지 못합니다. 입장객 수는 대략의 추정치고, 동선은 현장 스태프의 기억에 의존합니다. 다음 행사 기획은 결국 작년의 '느낌'을 토대로 세워집니다.

지난 2025년 9월 고양시가 연 마이스 창업 경진대회에서 틱스패스가 대상을 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저희가 선보인 건 반경 3m 이내 방문객의 동선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IoT 스마트 센서였습니다. 거창한 장비나 추가 인력 없이, 그동안 흘려보내던 현장의 움직임을 데이터로 남기는 기술입니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개선되지 않는다

온라인 쇼핑몰은 방문자가 어디서 들어와 무엇을 보고 어디서 이탈하는지를 분 단위로 압니다. 그 데이터로 다음 캠페인을 설계하죠. 그런데 수만 명이 오가는 오프라인 전시 현장은, 정작 가장 풍부한 행동 데이터가 발생하는 공간임에도 대부분 기록되지 않은 채 흘러갑니다.

동선, 체류 시간, 시간대별 혼잡도가 데이터로 쌓이면 운영의 질문이 바뀝니다. "사람이 많았나?"에서 "왜 그 부스 앞에서 멈췄나?"로, "광고를 더 해야 하나?"에서 "들어온 사람이 왜 전환되지 않았나?"로요. 틱스패스의 방문자 분석 솔루션 SENSEVIEW가 푸는 문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데이터는 마법이 아니라 렌즈입니다

분명히 해두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흥행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흥행은 노출·전환·재방문이라는 조건이 맞물릴 때 따라오는 결과고, 데이터는 그 조건을 정확히 들여다보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다만 그 렌즈 하나로 운영의 군더더기는 분명히 줄어듭니다.

동선 데이터를 운영에 연결하면 기존 대비 운영비를 6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5년 안에 연 매출 5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 틱스패스 백명진 대표

내년부터 이 창업리그는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마이스 산업이 디지털 전환의 다음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틱스패스는 그 한복판에서, 전시 현장이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움직이는 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틱스패스(TixPass) 소개

틱스패스는 공연·전시·박람회·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MICE를 위한 티켓팅·무인 입장관리·방문자 분석 통합 SaaS 플랫폼이다. 동적 QR 모바일 티켓, AI 스마트 도슨트, IoT 방문자 분석 솔루션 SENSEVIEW를 제공하며, 이응노미술관·SETEC 등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문의: sales@tixpass.co.kr

#인사이트#관객데이터#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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